꾸지나무골 해수욕장 인근/유료체험장이며 사전예약이 필요합니다.
선조들이 독살을 통해 어로작업을 했던 옛방식을 재현한 독살체험장으로 만대어촌체험마을로 문의하면 체험예약이 가능하다.
꾸지나무골 해수욕장 인근/유료체험장이며 사전예약이 필요합니다.
선조들이 독살을 통해 어로작업을 했던 옛방식을 재현한 독살체험장으로 만대어촌체험마을로 문의하면 체험예약이 가능하다.
우리나라 최대의 해안사구 지대로 전사구, 사구습지, 초승달 모양의 사구인 바르한 등 다양한 지형이 발달해 있다. 길이가 약 3.4km, 폭은 0.5~1.3km 규모의 모래언덕인데 환경부가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지정한 금개구리·구렁이·맹꽁이가 서식하고 있으며, 천연기념물 황조롱이도 이 지역에서 관찰되고 있다. 사막에서만 볼 수 있는 넓고 독특한 모래언덕이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할 뿐만 아니라 태풍이나 해일로부터 농경지와 해안선을 보호하고 생물들에게 지하수를 공급하는 등 유익한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.
태안반도의 끝자락인 태안군 소원면에 위치한 천리포수목원은 슬로시티로 지정된 태안의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할 수 있는 대표적인 관광지이다.이 곳은 ''푸른 눈의 한국인''으로 불렸던 故 민병갈 (미국명: Carl Ferris Miller)설립자가 40여년 동안 정성을 쏟아 일궈낸 우리나라 1세대 수목원이다.전체 면적이 17만평에 이르는 수목원은 호랑가시나무, 목련, 동백나무, 단풍나무, 무궁화 5속을 중심으로 13,200여 품종의 국내에서 가장 많은 식물자원이 식재되어 있다.